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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 vs 금 (feat. 달러 인덱스)

by 돈 굴리는 남자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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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 굴리는 남자 입니다.

 

요즘 투자 상품들의 가격을 보면, 정말이지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시기 같습니다. 

소비를 줄이고 줄여 근면 성실하게 모은 돈을 적금에 넣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더더욱 암울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 말만 듣고 적금과 예금을 번갈아 가며 종잣돈을 모으고 계신 사회 초년생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분들 같이 사회 모범이 되는 성실한 이들에게 사회가 붙여준 이름은 '벼락 거지'.

이렇듯 정부 말을 믿고 부동산을 사지 않은 사람, 재테크를 하지 않은 사람을 풍자하는 사회 분위기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와는 정반대로 재테크에 성공하여 주변에서 투자 얘기를 하면 아는 척하고 싶어서 근처를 배회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자신의 영웅담을 재테크 문외한인 사회 초년생이나 시기를 놓친 사람들에게 늘어놓고는 장담하며 'xxx에 투자해!'라고 말하며 말입니다.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공감하실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 비트코인의 가격이 3만 달러를 넘었다고 합니다.

패션이 돌아오듯 투자의 트렌드도 돌아오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투기일지 투자일지 알 수 없는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BitCoin)이란?

 

비트코인 개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다음과 같이 전자 화폐(비트코인)에 대해 정의하였습니다.

우리는 전자 화폐를 디지털 서명의 체인으로 정의합니다. 코인 소유자는 거래 내역에 디지털 서명을 한 후 다음 사람에게 전달하고, 이를 받은 사람은 자신의 공개키를 코인 맨 뒤에 붙입니다. 돈을 받은 사람은 앞사람이 유효한 소유자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화폐의 종류 중에 하나이며, 비트코인의 총량은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단위는 통상 'BTC'로 표시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수많은 전자 화폐가 있지만, 역시 제일 유명한 것은 '비트코인'이며, 다음으로 유명한 것은 '이더리움'입니다.

비트코인은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그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화폐로서의 가치 저장 및 거래 기능에 집중하였습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될 수 있는 플랫폼적 기능에 집중하였습니다.

 

통화지표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를 알기 위한 사전 지식으로 통화지표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통화지표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만든 지표'로서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중앙은행)에서 정의하는 지표이며,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 본원통화 (Reserve Base)
  : 중앙은행이 화폐 발행의 독점적 권한(발권력)을 통하여 공급한 통화를 의미합니다. 
화폐발행액과 예금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한 지급준비예치금의 합계로 측정됩니다. 
중앙은행이 예금은행에 대하여 대출을 하거나, 외환을 매입하거나, 정부가 중앙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정부 예금을 인출하는 경우 본원통화는 시장에 공급되게 됩니다.

* M1 (협의통화)

  : 예금자가 원하기만 하면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돈(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예금)을 의미하며, 현금과 거의 동일한 유동성을 갖습니다.
즉, M1은 유동성이 가장 높은 통화만을 의미하는 통화량입니다. 

* M2 (광의통화)
  : M1을 포함하며, 추가로 예금자가 약간의 손실을 감수하여야 현금화가 가능한 돈(2년 미만의 정기예금/적금, 시장형 금융상품, 실적배당형 금융상품, 금융채 등)을 의미합니다.
손실을 감수해야 되므로 M1에 비해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 Lf (협의유동성 or 금융기관유동성)
  : M2를 포함하며, 추가로 보험회사 등의 기타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의 정기예금/적금, 금융채, 예수금 등을 더한 돈을 의미합니다. 현금화하기 어려운 통화를 의미합니다.

* L (광의유동성)
  : 한 나라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유동성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Lf를 포함하며, 추가로 비금융기관인 정부와 기업 등이 발행한 국공채, 회사채 등을 더한 돈을 의미합니다.
모든 통화량을 포괄하므로 전체 금액이 가장 많습니다.  

중앙은행이 돈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시중 자금(통화량)을 측정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시장에서 돈을 회수할지, 아니면 시장에 돈을 더 투입할지 말입니다.

 

하지만 중앙은행이 돈을 발행한다고 바로 통화량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중앙은행은 '시중에 풀린 현금 유동성'을 확인하기 위해 'M2'를 활용합니다. 

 

M2의 통화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돈이 풀리는 과정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시장에 돈이 풀리는 과정을 '신용창출 과정'이라고 하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용창출과정
  :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통화를 저축하였을 때, 은행이 저축한 돈을 대출해줌으로써 본원통화보다 많은 돈이 시중에 유통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중앙은행이 100만원을 발행하여 시중은행에 내보낸 경우, 시중은행은 지불준비금 10만원을 제외하고 90만원을 대출해주게 되며, 경제주체는 다시 90만원을 저축, 은행은 다시 81만원을 대출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
그럼 시중에는 '100 + 90 + 81 + .... = 1,000만원이 풀린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며, 이 때 900만원이 통화량이 됩니다. 

위의 신용창출 과정을 식으로 나타내면 'M=mH' 이며, 이때 H는 본원통화, m은 신용승수, M은 통화량을 나타냅니다.  

 

위의 식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통화량을 늘리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은행에서 대출을 완화시켜 신용승수를 늘리는 방법

2) 중앙은행에서 본원통화를 시장에 추가로 공급하는 방법

 

2007년 미국발 금융위기(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배경은 2000년대 초반 IT버블의 붕괴, 911 테러 등으로 미국 경기가 악화되자 미국은 경기부양책으로 초저금리 정책을 펼쳤고, 이에 따라 주택융자 금리도 인하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신용이 낮은 저소득층까지 무분별하게 대출을 완화해줬는데, 이는 집값이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모든 가격은 무너져 내렸고, 끝없이 부풀어 오를 것 같던 거품이 없어지고 모든 상품이 제 가격을 찾아갔습니다. 아주 순식간에 말입니다.

 

이렇듯 시장이 과열되면 신용승수도 올라가게 되고 이에 따라 통화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반대로 시장이 차갑게 식었을 경우, 시장이 저금리 상태여도 공포감에 누구도 사업을 하려 하지 않고, 투자를 하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앙은행은 경기를 살리기 위해 본원통화를 시장에 추가로 공급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양적완화'입니다.

* 양적완화 (QE, Quantitative Easing)
  : 중앙은행의 정책으로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을 의미합니다.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이 정책금리가 0%에 근접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시장경제의 흐름을 정책금리로 제어할 수 없는 이른바 유동성 저하 상황하에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거래량을 확대하는 정책입니다. 
결과적으로 중앙은행은 채권이나 다른 자산을 사들임으로써, 이율을 더 낮추지 않고도 돈의 흐름을 늘릴 수 있게 됩니다. 

 

달러의 가치 - 달러 인덱스

 

미국 달러 인덱스는 세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비 미국 달러의 평균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1973년 3월을 기준점(100)으로 하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Federal Reserve Board)에서 작성하고 발표합니다.

주요 6개국 통화는 유로(EUR), 일본 엔(JPY), 영국 파운드(GBP), 캐나다 달러(CAD), 스웨덴 크로나(SEK), 스위스 프랑(CHF)이며, 각 통화의 비중은 그 국가의 경제 규모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래서 달러 인덱스는 상대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출처 : Intercontinental Exchange]

 

예를 들어 미국 FRB에서 단독으로 통화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양적완화를 한다고 가정합니다. 

그럼 당연히 달러 인덱스가 떨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다른 주요 6개국의 통화 대비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달러 인덱스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로존과 일본에서도 함께 양적완화를 한다면, 달러 인덱스는 큰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나아가 유로존과 일본에서 미국보다 더 많은 양적완화를 한다면, 달러 인덱스는 올라갈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달러의 가치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유동성을 확인하기 위한 'M2'의 통화량을 기준으로 시장에 풀린 달러 유동성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출처 : FRED Economic Data]

 

미국은 코로나 팬더믹 극복을 위해 실업급여 지급 및 경기부양책을 계속적으로 내놓으면서 대량의 달러를 시장에 풀었습니다. 

위에 차트를 보시면 2007년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풀었던 돈은 아무것도 아닌 듯 너무도 많은 돈이 급격히 풀렸으며, 과거 6년간(2014 ~ 2019) 시장 안정화를 위해 풀었던 통화량과 2020년 한 해동안 풀었던 통화량이 비슷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FXSTREET]

 

그럼 달러 인덱스는 어떻지 변화되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역시나 2020년 이후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원화도 달러 대비 2020년 이후 계속적인 강세(달러원 환율 하락)를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시장에 급격히 풀었던 달러 통화량 대비 달러 인덱스가 상대적으로 적게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차트의 2017년 상황을 고려한다면 말입니다. 

 

그렇다면 유로존 및 일본이 미국처럼 통화량을 시장에 공급하진 않았지만, 그에 준할 정도로 공급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전 세계 시장에 유동성은 전례 없이 공급되었고, 그 결과 부동산 및 금 가격을 밀어 올렸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

 

#1. 인플레이션 방어용으로써의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그 개수가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21세기의 금'이라는 칭호를 달았습니다.

대형 금융기관에서 보증하고,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금과 같이 상품에 신용이 생기게 되고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과거 비트코인의 가격 추세는 달러 인덱스가 급격히 하락했을 때 오르는 추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에 한 번, 그리고 2020년에 한 번 큰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Investing.com]

 

#2. 채굴 비용의 상승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은 금광처럼 비트코인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채굴할 수 있는데, 약 4년 주기로 채굴의 보상이 반감됩니다. 

* 비트코인 반감기
  - 최초 비트코인 생성 : 2009년 1월 3일 (보상 50 BTC)
  - 첫 번째 반감기 : 2012년 11월 28일 (보상 25 BTC)
  - 두 번째 반감기 : 2016년 7월 10일 (보상 12.5 BTC)
  - 세 번째 반감기 : 2020년 5월 12일 (보상 6.25 BTC)
  - 네 번째 반감기 : 2024년 5월 예상 (보상 3.12 BTC) 

 

반대로 비트코인 채굴은 금광을 찾아내는 것처럼 그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채굴하는데 요구되는 연산능력이 높아지며, 그 연산을 위해 전력 소모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참고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컴퓨터의 연산능력이 필요하며, 과거에는 연산능력을 키우기 위해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많이 샀지만, 지금은 비트코인 전용 채굴기가 등장하였습니다. 

 

실제 채굴의 보상은 반토막이 났지만, 채굴 비용이 늘어난 만큼 기존의 비트코인의 가치는 상승하게 되는 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3. 디지털 위안 실시 (비자금용 비트코인)

 

코로나 팬더믹 기간 동안 비대면 디지털 결제 규모가 늘어나면서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디지털 화폐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경제]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발행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더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경우 정부가 계속 돈을 풀어도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CBDC를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화폐가 도입되면 사람들이 마이너스 금리를 이유로 현금을 인출해 집 안에 쌓아두지 못하게 되고, 돈이 흘러 생산적인 투자로 이어지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CBDC를 시행할 경우, 비자금과 같은 검은 돈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걸 시행하면 가장 타격을 받을 곳은 단연 중국일 것입니다. 

중국의 '꽌시' 문화로 비롯된 공산당원들의 비자금 돈세탁이 필요해진 것입니다. 

* 꽌시
  : 삼국지와 같은 중국 소설에서 자주 나오는 '의'의 다른 표현입니다. 
다시 말해 받은 게 있으면 갚아야 하고, 한번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에게는 공과사를 불문하고 끝까지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꽌시는 본인의 체면에 관계된 것이며, 이런 일을 무시하면 체면이 손상된다고 여깁니다.
이런 봉건사회의 미덕이 연고주의로 변질되어 부패의 온상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빽(혈연, 지연, 학연 등)'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또한, 러시아도 '디지털 루블화'의 발행을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와 같이 독재 정권 체제 하에서는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비트코인으로 바꾸려는 수요가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더불어 비트코인은 반감기로 인해 공급은 줄어들었고, 수요는 늘어났으니 당연히 비트코인이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금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

 

2020년 초부터 급격히 오른 금 가격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분명 달러의 공급량은 꾸준히 증가했고, 달러 인덱스도 계속적으로 하락 추세였는데,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방어용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출처 : 네이버금융, 국제 금 가격]

 

그 이유를 사람들은 21세기의 금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 가격의 급격한 상승에서 찾습니다. 

 

금보다는 가격 상승률이 훨씬 높은 비트코인에 투기적 수요가 몰린 것이라 해석됩니다.

역설적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했던 사람들이 역사적 안전자산인 금을 매도하고, 투기적 자산 일지 안전자산 일지 모를 비트코인을 매수한 것입니다.

 

비트코인 vs 금

 

먼저 아래 사진은 역사적으로 채굴된 금의 총량을 자유의 여신상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금을 합쳐도 자유의 여신상 보다 작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금의 약 50%는 보석에 사용되고 있으며, 보석은 전세계 인구의 절반인 여성이 항상 원하는 상품입니다. 또한, 여성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남성들에게도 좋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항상 수요가 풍부한 금은 내재가치가 분명 존재하며, 아무리 가격이 떨어져도 수요에 따라 충분히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어떻습니까?

내재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 상승과 하락의 폭이 너무 극단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유동성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다고 샀던 금을 팔고 비트코인을 산다는 것은 안전자산 대신 투기자산을 선택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를 인지하고 비트코인에 투자하신다면 괜찮으나, 기초적인 내용도 고려하지 않으시고 주변 의견에 따라 투자를 하게 된다면 그 투자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원인 모를 수익은 장기적으로 더 큰 손실을 초래할 뿐입니다.

 

그럼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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